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게 아부지도 없는 게 까불어 (문단 편집) == 평가 == 희선이의 대사는 아버지의 죽음을 믿지 않으려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그 어린 나이에 외부로부터 믿고 싶지 않은 현실을 직시하게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아버지가 살아있을 것이라는 희선이의 동심을 파괴했다. 가장 결정적으로 '''희선이 눈앞에서 희선이가 준 쪽지를 찢어버린 게''' 치명타라고 할 수 있다. 그렇게 당하면서도 이기철 하나만을 바라본 건데 이기철은 좋아하는 여자를 어떻게 대할 줄 모르는데다[* 기철이가 여학생들과의 관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데에는 기철이는 여자한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것이 주된 이유로 작용한다. 어린 시절과는 다르게 여자한테 친절하게 구는 성격으로 변하지만, 문제는 친절하다 못해 보는 사람이 멍청해 보일 정도로 행동하고 어떻게 하면 여자한테 잘 보일 수 있는지 찾아보고 노력하려는 모습이 부족하다. 여자한테 고백한다면서 바보같이 계속 우물쭈물 거리기만 하거나 분위기나 대화를 갑자기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게 만드는 등 항상 실패할 수 밖에 없다.] 화가 난다는 이유로 남의 진심을 짓밟는 게 용서받을 수 없는 일. 검정 고무신 원작은 이것 말고도 패드립이 넘쳐난다.[* 3기 기영이의 생일 편에서, "[[김도승]]: 기영아 울지마. 너네 엄마가 너 다리 밑에서 주워왔나봐. 그러니까 떡도 안 해 주시지!"] 검정 고무신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도승이나 기철의 패드립은 원작 내용의 일부에 불과할 뿐, 검정 고무신 원작은 판타지 요소가 강한 에피소드들도 있긴 하지만 당시 시대상을 반영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인지 다소 밝은 듯한 애니판과는 다르게 암울한 에피소드도 많다.[* 가장 극단적인 예시로 애니화되지 않은 기영이네 반 친구 박영규 에피소드가 있는데, 만화방 창고 개구멍으로 만화를 보다 의문의 상자(북에서 내려온 공작금)가 창고에 들어오는데, 많은 돈이 있는 것을 보고 돈을 조금 빼간다. 그리고 이를 알게 된 공작원이 영규를 독침으로 암살한다.] 기철이와 할머니가 미군(흑인)과 한국인 여성 사이에서 나온 혼혈아를 보고 [[튀기]]라고 하고 할머니는 다른 에피소드에서 튀기 치고 참 예쁘다는 인종차별 대사도 나온다. 기철이가 잘못한 행동이였지만 당시 기철이는 희선이를 좋아하지만 부끄러움과, 친구들의 놀림이 싫어 괜시리 괴롭힘으로 표현했다.[* 간혹 어린 남자 아이들은 좋아하는 여자아이를 괴롭히며 관심을 표현하곤 한다. 실제로 하면 여자애들은 괴롭히는 남자애를 당연히 싫어한다.] 더불어 짖궂은 친구들이 기철이와 희선이가 뽀뽀를 했다며 칠판에 적어두고 장난을 친 것에 격분하여 괜시리 희선이에게 큰 실수를 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졸업식때 희선이가 기철이에게 널 미워한 적이 없고 중학생이 되고 나서도 친구로 지내고 싶다는 편지를 건낸 것으로 보면 희선이도 내심 기철이를 좋아했을 수 있고, 정말 착하고 정이 많은 아이인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마저도 다른 친구가 사진을 찍으며 장난을 치니 기철이가 심술이 나는 바람에 편지를 찢어버려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